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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훈장 빅이어, 빅이어를 소장한 팀을 소개합니다 18-19 챔피언스 리그 결승 토트넘 VS 리버풀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리버풀은 잉글랜드팀 유일하게 빅이어를 영구적으로 소장한 팀이기도합니다. 빅이어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면 그 팀에게 수여되는 트로피인데요 트로피를 수여받아 다음 시즌 결승전 두 달 전까지 소유할수있습니다. 빅이어를 영구적으로 소유받기위해선 챔피언스 리그 3회연속 우승하거나 통산 5회 우승을 하면됩니다. 그렇게 되면 UEFA 영예의 뱃지 부착 자격 획득과 실제 빅이어를 영구적으로 수여받을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6팀이 빅이어를 영구적으로 소장하고있는데요 오늘은 그 6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레알 마드리드 3회 연속 우승 - 1956, 1957, 1958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13회 우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한 팀.. 더보기
[축구 사건] 헤이젤 참사에 이은 리버풀FC의 또 다른 참사, 힐스버러 참사 -힐스버러 참사- 1989년 4월 15일 잉글랜드 셰필드에 위치한 힐스버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 FC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FA컵 준결승전이 열리게 됩니다. 관계자의 실수로 수용가능한 인원보다 더 많은 관객을 입장시켜 관객들이 압사 당하게되고 구조물이 무너지며 많은 관객들이 사망하게됩니다. 이때 관공서의 미흡한 대처로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오게되고,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참사가 일어난줄 알았으나 수십년후 사실 경찰과 정부, 언론이 책임을 회피하고 은폐했던것이 밝혀지며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었습니다. -사건진행- 리버풀 팬들은 FA컵 준결승전 리버풀 FC와 노팅엄포레스트의 경기를 보러 단체로 버스를 대여하여 힐스버러 스타디움으로 갔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정체가 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시합 직전에 겨우 도착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