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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축구 랭킹쇼

18-19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TOP5 보고갑시다 (최종) 5월 12일 38라운드로 18-19 프리미어리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우승은 승점 98점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하며 저번시즌에이어 또 우승하게되었는데요 그에반해 리버풀은 97점으로 역대급 승점으로 2위로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역대급 시즌이었던것만큼 득점왕 경쟁도 굉장히 치열했었는데요 TOP5 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TOP 1 (공동) 이름: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 국적: 가봉 소속팀: 아스날 경기: 36 득점: 22 오바메양은 17-18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아스날에 합류하며 아스날의 공격수를 맡게됩니다. 18-19시즌 기존 아스날 감독인 뱅거가 나오게되면서 에메리감독이 들어오게되었는데 시즌 초반에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챔스권을 노릴수있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 끝 5위로 마무리되면서.. 더보기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득점자 TOP10 (Part.2) 챔피언스 리그 역대최다득점자 Part.2 시작합니다. -5위- 루이 반 니스텔루이 - 56득점(73경기 출장) 박지성과 손흥민의 팀동료로서 유명했던 이 선수는 1976년생으로 네덜란드국적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는 191cm의 큰 키를 활용한 몸싸움, 제공권 장악 뿐만아니라 위치 선정, 골 결정력, 퍼스트 터치 등 공격수로서의 능력을 모두갖추었고, 전성기 시절엔 박스안으로 공을 넣어주면 어떻게 해서든 골을 넣어버리는 선수였습니다. 퍼거슨은 그를 박스안에서의 움직임이 천재적이라하였고, 자기가 득점하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선수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나이, 생일, 체격, 포지션까지같은 클라위베르트를 많이 비교하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는 자신이 과거에 몸담았던 PSV의 유소년 감독으로 활약.. 더보기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득점자 TOP10 (Part.1) 별들의 전쟁, 모든 유럽팀들의 꿈의 무대 챔피언스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 TOP10을 알아 보겠습니다. -공동9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48득점(120경기 출장) 즐라탄은 1981년생 스웨덴 국적을 가진 선수로서 195cm의 큰 키와 엄청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입니다. 그는 결정력, 공중볼, 몸싸움에 강하고 볼 키핑, 볼 컨트롤도 수준급입니다. 그는 스트라이커로서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장신 선수들은 발기술이 좀 떨어지는 경향이있지만 그는 일반적인 선수와다르게 발기술도 엄청나기때문에 공중볼과 몸싸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발을 사용하여 볼터치와 아크로바틱한 슛을 보여줍니다. 그는 항상 자신감이 넘쳤지만 챔스에서는 항상 운이 안좋았는지 이상하게도 챔스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