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득점자 TOP10 (Part.2)

챔피언스 리그 역대최다득점자 Part.2 시작합니다.

 

-5위-

 

루이 반 니스텔루이 - 56득점(73경기 출장)

 

박지성과 손흥민의 팀동료로서 유명했던 이 선수는 1976년생으로 네덜란드국적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는 191cm의 큰 키를 활용한 몸싸움, 제공권 장악 뿐만아니라
위치 선정, 골 결정력, 퍼스트 터치 등 공격수로서의 능력을 모두갖추었고,
전성기 시절엔 박스안으로 공을 넣어주면 어떻게 해서든 골을 넣어버리는 선수였습니다.
퍼거슨은 그를 박스안에서의 움직임이 천재적이라하였고, 자기가 득점하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선수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나이, 생일, 체격, 포지션까지같은 클라위베르트를 많이 비교하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는 자신이 과거에 몸담았던 PSV의 유소년 감독으로 활약하고있고
감독으로서 선수시절때 만큼 성공할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

 

-4위-

 

카림 벤제마 - 60득점(112경기 출장)

 

1987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벤제마는 185cm의 준수한 피지컬을 가지고있고,
빠른 스피드와 볼 컨트롤로 세계 최고수준의 포스트 플레이를 할수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골과 어시스트에도 능하고 미드필드와의 연계를 할수있는 선수로서 현대 축구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축구선수라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연계에 능한 같은 국가대표 동료인 올리비에 지루를 제치고

국가대표 주전 스트라이커를 담당했었습니다.
그는 팀의 공격을 돕기위해 측면이나 중원으로 지원을 자주가는 편이고
스루패스등으로 팀의 결정적인 기회도 만들어낼수있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이러한 능력으로 팀에서 인정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게되고
호날두, 베일과 같이 BBC라인을 편성하여 챔스3연패 달성등 엄청난 업적을 이루게됩니다.
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중이고 요즘은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3위-

 

라울 곤잘레스 - 71득점(142경기 출장)

 

197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라울은 180cm의 작지않은 키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는 호날두 이전의 레알마드리드의 왕으로서 축구지능이 매우 뛰어났고
필요할때 골을 넣어주는 득점 감각뿐만아니라 플레이메이킹에도 매우 능한 선수였습니다.
또한, 수비 라인을 파고들어 기회를 노리기도하고 수비수를 커버하는등 세컨 스트라이커의 모습도 보여주곤했습니다.
평범한 피지컬과 스피드, 개인기를 가지고있었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장점들을 가지고있어
위치선정, 피니시 능력등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주기도하였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에 매우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입니다.
그는 은퇴 이후 현재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B에서 감독생활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2위-

 

리오넬 메시 - 110득점(133경기 출장)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마라도나를 이은 아르헨티나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는
1987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고 170cm의 축구선수를 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키를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드리블, 패스, 축구지능, 슈팅력 모든것이 뛰어나고 엄청난 반사신경, 순간스피드, 볼컨트롤, 민첩성
등 세세한 능력들마저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그가 드리블을 하면 상대는 알고도 반응을 하지못하고 공간이 뚫리게되고
작은 키를 보완하고도 남을 수준의 천재적인 능력을 지니고있어
축구관계자, 그의 동료등 많은 축구팬들이 그를 축구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뛰고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역사를 써갈지 궁금한 선수입니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26득점(162경기 출장)

 

메시와 더불어 현재뿐만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 포르투갈에서 태어났고 186cm의 큰 키와 피지컬을 가지고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맨유시절 측면에서 드리블로 빈 공간을 파고들어 공격하였고
개인기뿐만아니라 슈팅능력, 프리킥능력도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후반기부턴 나이로 인한 노쇠화와 무릎 부상으로 드리플로 돌파하는것은 버거워졌고
박스안에서 결정짓는 해결사의 역할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능력은 축구선수중 최고수준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왕을 7번이나 차지할만큼
챔스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챔스우승을 도전하고있고(18-19시즌 챔스 탈락함) 메시와 같이 역사를 쓰고있습니다.

 

 

 

잘보셨으면 공감 한번만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