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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여러 축구소식

바이에른 뮌헨 소속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이적, 이적료 60억, 4년 계약

이강인과 백승호등 여러 선수와 같은 유망주중 한명인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작년 8월에 1군 데뷔하였습니다.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중 한명으로 이번에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인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료 60억, 4년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U-20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들어갈수있었지만
소속팀의 일정 문제로 합류가 불발되며 무산되었습니다.

 

만약 이번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한국 대표팀에
정우영 선수가 들어왔었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있었을겁니다.

 

19-20 시즌 개막이 몇달뒤에 펼쳐지는데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정우영

 

생년월일: 1999년 9월 20일

 

신체: 179cm, 64kg

 

포지션: 윙어, 미드필더

 

소속팀: 유스- 광성중학교 (13-15)


      인천대건고등학교 (15~17)


FC 바이에른 뮌헨 JT (18)

 

프로 - FC 바이에른 뮌헨 II (18~19)


FC 바이에른 뮌헨 (18~19)


SC 프라이부르크 (19~)

 

국가대표: U-20 - 3경기 1골


U-17 - 11경기 3골


유소년 국가대표 - 7경기 4골

 

 

 

스토리

 

정우영은 이회택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인천 성골 유스 코스인 광성중, 대건고를 진학합니다.

 

축구 실력이 일취월장하며 성장하는중 여름에 인천으로 이적료 9억원에 가게되며
이후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화제가 되기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합류전에 아우쿠스부르크, 잘츠부르크, 쾰른에서도 입단 테스트를 보았고
바이에른 뮌헨 테스트 당시 뮌헨 1군 선수들도 있었으며 어러 선수가 정우영에게 관심을 보였고
결국 계약까지 이어지게됩니다.

 

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 II (2군)에 합류하며 공식적으로 첫 프로데뷔를 하게됩니다.


당시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았고 헤트트릭을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군 데뷔의 가능성을 기대하게됩니다.

 

18-19 시즌 인터네셔녈 챔피언스컵 유벤투스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하며
1군 무대를 밟게 됩니다.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에도 로스터A로 이름이 올라가고
SL 벤피카와의 챔스 원정 경기 명단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좀처럼 기회를 얻지못하다가
챔피언스 리그 SL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교체명단에들었고
80분에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며 정식적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르게됩니다.

 

이 경기로 정우영은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기록이됩니다.

 

3월 2일 뮌헨 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벤치명단에 올랐고
86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며 드디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르게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상적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19년 6월 17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결국 이적 확정이 났다는 기사가 뜨게되고
6월 19일 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에 정우영 영입을 발표하게됩니다.

 

이적료는 60억에 4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9번입니다.

 

 

 

 

스타일

 

정우영은 양발잡이이며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수있는 미드필더입니다.


특히 스피드가 엄청나며 30m달리기를 했을때 기록이
빠르기로 소문난 오바메양과 같다고합니다.

 

발재간도 좋고 돌파능력도 뛰어나며 크로스와 패스 연계도 뛰어납니다.

 

그러나 몸싸움이 약하고 퍼스트 터치가 불안하다는 단점이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선 로벤의 느낌이 있었고
크리스천 풀리식과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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